머리가 길고 손상이 심한 지성두피 여자입니다. 환절기에 머리가 너무 가렵고 기름이 비정상적이게 나와서 샴푸를 여러번 바꾸고 실패해서 샴푸바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검색하다가 이제품을 만나게 되어 6개짜리를 구매했는데 아침에 감고 회사 갔는데 머리 안 감고 왔냐는 이야기 까지 듣고 너무 가렵고 찐득거려서 미용실에 가서 다시 샴푸했어요.. 처음이라 잘못 사용했나 해서 두번째 후기를 찾아보고 10분이상을 헹구고 싣초로 헹궈봤는데 찐득함은 사라지지 않네료.. 저랑은 안맞나봐요.. 아는 남자한테 그냥 줬네요 안맞으먘 버리라고..